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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몬` 측 "정용화 분량 최대한 편집 예정"
입력 2018-01-22 09:3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올리브 '토크몬' 측이 '대학원 면접 특혜 논란'의 당사자인 정용화를 최대한 편집할 것임을 밝혔다.
'토크몬' 측은 22일 스타투데이에 "정용화 분량을 최대한 편집했고 정용화는 풀샷에만 등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정용화가 지난 2016년 경희대 일반대학원 박사과정 면접 시험장에 출석하지 않아 불합격했고 두 달 뒤 추가 모집에도 면접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으나, 대학원에 최종 합격했다는 사실이 보도되며 논란을 일으켰다.
결국 '토크몬' MC였던 정용화는 '토크몬' 방송 한 주만에 자진 하차를 결정했다. '토크몬' 측도 정용화의 의사를 받아들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앞서 21일 방송된 KBS2 '1박2일' 역시 정용화 출연 부분을 통편집했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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