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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V시청률] ‘황금빛 내 인생’, 41.9% 독보적 1위…주말극 왕좌
입력 2018-01-22 09:35 
‘황금빛 내 인생’ 40%대 돌파 사진=KBS2
[MBN스타 김솔지 기자] ‘황금빛 내 인생이 주말극 1위 자리를 고수했다.

22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황금빛 내 인생은 41.9%(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나타낸 36.8%의 시청률보다 5.1%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도경(박시후 분)이 서지안(신혜선 분)이 과거 자살 시도를 했었다는 사실을 알고 괴로워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자신을 밀어내는 서지안을 이해하려 하며, 결국 이별을 결심했다. 그러나 방송 말미 노양호 회장(김병기 분)가 최도경, 서지안이 사는 셰어하우스를 찾아와 긴장감을 안겼다.

한편 같은 날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는 14.5%, 17.2%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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