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뉴딘콘텐츠, CES 2018에서 스크린스포츠 전파
입력 2018-01-21 13:21 

뉴딘콘텐츠가 지난 1월 9일부터 닷새 동안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인 CES 2018에 참가해 자사 브랜드인 스트라이크존, 조이시리즈, 테니스팟 등을 소개했다.
뉴딘콘텐츠는 CES에 참여한 해외 관람객을 대상으로 스크린야구 스트라이크존과 아케이드 야구게임 조이시리즈, 스크린테니스 테니스팟을 알렸으며, 개별 1:1 상담 코너를 운영했다.
스트라이크존과 테니스팟의 기술은 스크린스포츠에 대한 인지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해외 국가 참가자들로부터 주목 받았다. 업계 관계자들은 CES 2018의 화두인 '스마트시티'에 걸맞은 두 프로그램의 인공지능과 센싱 기술에 관심을 보였다.
뉴딘콘텐츠 관계자는 "테니스를 전통적 귀족 스포츠로 여기는 유럽 지역에서는 실내 스크린테니스 테니스팟에 관심을 보였으며, 미국 관계자들은 미국 서비스를 앞둔 스트라이크존의 타자 자동 인식 센서와 타격감, 연식구 등에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다.
[이진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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