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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조세호, 실수 연발한 일기예보…“차후 행보 문제없죠?” 걱정
입력 2018-01-20 19:46  | 수정 2018-01-20 19:49
‘무한도전’ 조세호 사진=무한도전 방송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무한도전 조세호가 일일 기상캐스터로 변신한 가운데, 생방송에서 실수하자 걱정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조세호의 ‘동장군 기상캐스터 변신 과정이 그려졌다. 특집 ‘1시간 전의 첫 주자인 조세호는 체감 기온 영화 20도의 날씨에 여의도역으로 향했다.

여기서 조세호는 이귀주 기상캐스터를 만났고, 이귀주 캐스터가 한 시간 후 ‘뉴스투데이 생방송으로 날씨를 전해야 한다”고 말하자 깜짝 놀랐다.

이후 한파 특보와 서울 기온을 전하기 못하는 실수를 연발했던 첫 번째 생방송을 마친 조세호는 두 번째 생방송을 위해 ‘동장군 분장을 받기 시작했다.

조세호는 첫 번째 생방송의 실수를 언급하며 정보 전달을 전혀 못한 것 같다. 서울 날씨를 전하기 못한 게 아쉽다”며 틈틈이 연습했다. 그러면서 조세호는 윗분들이 화나신 건 아니죠? 차후 저의 행보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니죠?”라며 걱정을 늘어놔 웃음을 안겼다.

이어 조세호는 두 번째 생방송에서 실수 없이 날씨를 전해 지켜보던 이들의 박수를 받았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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