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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옹성우, 닭강정 먹기 내기 연속 패배에 ‘서러움 폭발’
입력 2018-01-19 22:46 
‘발칙한 동거’ 워너원 강다니엘, 옹성우, 김재환, 윤정수, 육중완 사진=MBC ‘발칙한 동거’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발칙한 동거 워너원 옹성우가 연이은 내기 패배에 좌절했다.

1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이하 ‘발칙한 동거)에서는 윤정수, 장미여관 육중완, 워너원 강다니엘, 옹성우, 김재환의 동거 생활이 그려졌다.

이날 윤정수, 육중완, 강다니엘, 옹성우, 김재환은 가평 한 폐교에 도착했다. 캠핑장이 아닌 폐교라는 말에 강다니엘, 옹성우, 김재환은 슬금슬금 자리를 피했다.

이어 강다니엘은 진짜 도망가고 싶었다”라며 속내를 밝혔고, 김재환은 혼자 화장실 못 갈 것 같다”라며 두려워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들은 시장에서 산 닭강정을 펼쳐놓고, 가위바위보로 이긴 사람만 먹는 내기를 시작했다. 재환이이 연이어 승리하자 강다니엘은 에이 못 참아”라며 닭강정에 돌격하는 모습을 보여 폭소케 했다.

5판의 가위바위보 끝에 육중완, 강다니엘, 옹성우가 결승전에 올랐고, 드디어 강다니엘이 승리했다. 이에 강다니엘은 물구나무서며 환호했다. 그러나 한 번도 이긴 적 없던 옹성우는 아 진짜”라며 얼굴을 감싼 채 바닥에 엎드려 서러워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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