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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식당2’, 이서진 훈훈함에 남편 손님 질투 폭발 “주소도 달라고 하지?”
입력 2018-01-19 22:08  | 수정 2018-01-19 23:44
윤식당2 이서진 사진=tvN 윤식당2 화면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윤식당2 이서진이 매력남으로 등극했다.

19일 오후 방송한 tvN 예능프로그램 ‘윤식당2에서는 부부가 여러 음식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손님으로 등장한 아내는 이서진에게 이름이 어떻게 되느냐”라고 대화를 시도했다.

이야기가 끝난 후 이서진이 자리를 떴고 아내는 남편에게 한가해지면 같이 사진 찍을 거야”라고 말했다.


남편은 이제 좀 가자”라고 질투를 했다.

그러면서 한국 가면 만나게 주소도 달라고 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부부는 가게를 떠나기 전 다 함께 즐겁게 기념사진을 찍으며 훈훈한 마무리를 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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