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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식 “천식으로 입원, 죽을 수 있다는 말에 50년 흡연 끝에 금연 성공”
입력 2018-01-19 21:48 
‘연예가중계’ 임현식 사진=KBS2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연예가중계 임현식이 천식으로 입원한 적 있다고 밝혔다.

19일 방송된 KBS2 연예 정보 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는 ‘베테랑 코너에 배우 임현식이 출연했다.

이날 임현식은 ‘대장금 이후 350명 정도 규모의 팬미팅 개최하길 원한다고 했다. 고맙고 즐거웠다. 그러나 여러분들 관리할 능력이 없다고 말했다. 마음으로만 남자고 했다”며 쑥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또한 임현식은 천식으로 입원한 적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임현식은 우리 집에서 사과나무를 심었다. (사과나무를 다루려면) 소독을 많이 해야 하더라. 직접 농약 살포를 했는데 숨을 크게 쉬니까 숨이 안 쉬어지더라”며 당시 위급했던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의사 선생님이 ‘담배를 피우면 병원에서는 살아남을 거라고 말할 수 없다고 했다. 그래서 금연에 성공했다”며 흡연 50년 만에 금연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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