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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선미 “‘가시나’ 이후 신곡 ‘주인공’, 다른 모습 보여주고파”
입력 2018-01-19 21:33 
‘연예가중계’ 선미 사진=KBS2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연예가중계 선미가 신곡 ‘주인공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19일 방송된 KBS2 연예 정보 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는 선미의 게릴라데이트가 그려졌다.

이날 선미는 시민들을 위해 떡볶이 차를 선물했다. 직접 떡볶이를 나눠준 선미는 시민들과 대화를 나눴다.

여중생이 어떻게 하면 예뻐질 수 있어요?”라고 묻자 선미는 화장해요, 화장 연하게 해요. 연하게”라며 친언니 같은 매력을 발산했다.

게릴라 데이트 후 실내로 자리를 옮긴 선미는 신곡의 제목은 ‘주인공이다. ‘가시나에 이어 무언가 큰 것을 해야겠다는 생각은 안하려고 한다. ‘가시나로 주신 사랑도 감사하지만 ‘주인공으로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솔로 가수로 성공할 수 있는 비결에 대해서는 감히 말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결국 자신을 잘 아는 것이다. 자기만의 색깔을 가지는 게 중요하다”고 밝혔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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