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착하게 살자’ 김보성, 명예경찰 강조하며 교도소 입성
입력 2018-01-19 21:24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착하게 살자 김보성, 유병재, 박건형, 권현빈 결박당해 교도로소로 이송됐다.
19일 첫 방송된 JTBC ‘착하게 살자에서는 김보성은 포승줄에 묶여 교도소로 이송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보성은 유병재와 함께 호송차 안에서 올라 자신이 과거 명예경찰이었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그는 함께 탄 경찰에게 "재범률을 낮춰야 한다"고 거듭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옆에 있던 유병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김보성이 말이 참 많구나 라는 걸 느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교도소에 들어가자마자 굳은 표정으로 수감생활을 시작했다.
한편 '착하게 살자'는 죄를 짓고 처벌을 받는 실제 과정을 공개해 단순 교도소 체험이 아닌 구속부터 재판, 수감까지 사법 시스템이 작동하는 일련의 과정을 리얼하게 보여주는 국내 최초의 사법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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