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컴백` 아이콘, V라이브 통해 팬들과 가장 먼저 만난다
입력 2018-01-19 17:3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아이콘이 'V LIVE'를 통해 활동 재개를 알린다. 새 앨범 발매 19시간 전 오는 24일 오후 11시 오랜 시간 기다려준 팬 아이코닉과 가장 먼저 소통에 나선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9일 오후 4시 공식 블로그를 통해 ‘KONFIDENTIAL NIGHT VLIVE 예고 포스터 한 장을 공개했다.
이번 방송 타이틀은 ‘iKON 그리고 ‘CONFIDENTIAL의 합성어를 활용한 만큼 아이콘의 컴백 소식을 극비리에 다루는 뉴스 형태로 진행된다.
리더 비아이가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한 정규 2집 ‘RETURN 소개는 물론 단일 타이틀곡 ‘사랑을 했다 관련한 뒷이야기도 공개된다.

이와 더불어 팬들이 바라던 팬미팅 날짜를 멤버들이 직접 소개하는 소식까지 예고돼 기대를 높인다.
오는 25일 오후 6시 2년여 만의 정규 앨범을 발표하는 아이콘은 어느 때보다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팬 사인회를 비롯해 JTBC ‘아는 형님,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등 버라이어티 출연을 통해 ‘예능 유망주로 거듭날 예정이다.
in99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