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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선미·오마이걸·인피니트·JBJ...화려한 라인업
입력 2018-01-19 16:53  | 수정 2018-01-19 16:55
선미, JBJ, 오마이걸. 사진| 스타투데이 DB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뮤직뱅크'가 막강 라인업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19일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에는 이날 지상파 가요무대 컴백을 하는 선미, 장우영, 조권, 청하, JBJ를 비롯해 MXM, N.Flying, TRCNG, 걸카인드, 더 이스트라이트, 모모랜드, 보이스퍼, 블락비, 오마이걸, 인피니트, 케이시, 크리샤 츄, 파라다이스, 훈남쓰(더 유닛)가 출연한다.
특히 이날 선미는 지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가시나' 이후 5개월 만에 '주인공'으로 컴백 무대를 가질 예정이라 눈길을 끌고 있다. 테디가 작곡한 '주인공' 표절 논란이 일어 시선이 집중되는 상황이라 선미에게는 부담이 될 수 있는 무대다.
장우영은 5년만에 솔로앨범 '헤어질때'를 내고 타이틀곡 '뚝'으로 조권은 큐브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긴 후 첫 앨범 '새벽'을 내고 동명의 타이틀곡 '새벽'으로 돌아온다.

이날은 데뷔 무대도 펼쳐진다. 힙합 걸그룹 걸카인드가 지상파 음악방송에 데뷔한다.
'프로듀스 101' 시즌 1 출신의 솔로 여가수 청하와 시즌2 출신의 JBJ, 더 이스트라이트의 이우진도 만나볼 수 있다.
화려한 라인업을 갖춘 '뮤직뱅크'는 오늘(19일) 오후 5시 KBS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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