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비밥바룰라’ 임현식 “노인 영화 장래성 보여…감독 안목 중요”
입력 2018-01-19 16:4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임현식이 영화 ‘비밥바룰라에 출연 소감을 밝혔다.
임현식은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영화 ‘비밥바룰라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노인 영화가 이렇게 까지 큰 비중을 가지고 만들어진 경우가 드문 것 같다. 이제 시작인 것 같다”고 운을 뗐다.
그는 노인 영화가 그동안 잘 만들어져 있었어야 했는데”라며 아쉬움을 드러내며 장래성이 있어 보이고, 노인 영화가 한없이 재밌게 만들어 질 수 있겠다는 걸 느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작품을 만들어오는 과정에서 감독이 가지고 있는 안목이 역시 가장 중요하구나 깨달았다”고 덧붙였다.
‘비밥바룰라는 평생 가족을 위해 살아온 네 아버지들이 가슴 속에 담아둔 각자의 버킷리스트를 실현하기 위해 나서는 리얼 욜로 라이프를 그린 휴먼 코미디다. 오는 24일 개봉.

사진 강영국 기자/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