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국내 첫 한의학전문대학원장에 이원철씨
입력 2008-05-02 17:25  | 수정 2008-05-02 17:25
지난 3월 부산대에 국내 처음으로 문을 연 한의학전문대학원의 초대 원장에 이원철 전 대한한의학회 회장이 선임돼 공식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경희대 한의대를 졸업한 이원철 원장은 수도권의 동국대 부속 한방병원에서 10여년간 병원장을 지냈으며 현재 대한중풍학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이 대학원은 한의학 분야의 연구개발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한양방 협진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교육기관으로 2006년 11월 당시 교육인적자원부가 부산대에 국내 첫 설립을 인가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