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교과부 "이소연씨 1주일 입원 필요"
입력 2008-05-02 17:15  | 수정 2008-05-02 17:15
교육과학기술부는 지구 귀환 중 부상을 당한 한국 첫 우주인 이소연 씨에 대한 정밀 검진결과 1주일간 치료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교육과기부는 "공군 항공우주의료원이 항공우주 의학적으로 판단할 때 1주일 간 치료가 요구되며 증상변화에 따라 재판정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항공우주의료원 정기영 원장은 이 씨의 건강상태에 대해 "입원 당시의 증상들이 호전되는 등 치료 효과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