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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란예프-페레이라 `결전 앞두고 살벌한 눈싸움` [MK포토]
입력 2018-01-19 15:53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 김재현 기자] 19일 오후 글리몬 FC 계체에서 보란예프(왼쪽)와 알렉산더 페레이라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글리몬 FC 간판 파이터인 서두원은 부상으로 대회에 참가하지 못하면서 대회 당일 해설을 맡게 됐다.
글리몬 FC는 20일 오후 6시 KBS 아레나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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