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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 우수수" 정다은, 출산 후 탈모 고백
입력 2018-01-19 14:58 
정다은. 사진l 정다은 인스타그램

정다은. 사진l 정다은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정다은 KBS 아나운서가 출산 후 탈모를 겪고 있다고 고백했다.
정다은 아나운서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산후 100일이 지나고부터 머리가 엄청 빠지고 있어요. #우수수수수수수 묶으면 휑한 느낌 혼자만의 느낌인가요?! 머리 언제까지 빠지나요. 대머리 되기 직전까지 빠진다는 글을 읽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다은은 포니테일 헤어를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머리가 많이 빠졌다고 하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정다은 아나운서는 지난해 KBS 출신 방송인 조우종과 결혼해 9월 딸 아윤 양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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