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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예 맞아?` 원더걸스 시절 관능적 눈빛
입력 2018-01-19 14:18 
선예. 제공l 코스모 폴리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이방인 출연 예고로 화제가 된 가운데 전성기 시절 화보가 재조명됐다.
선예는 오는 21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이방인에 새로운 사랑꾼 가족으로 등장한다. 인기 그룹 원더걸스 출신으로 지난 2013년 결혼 후 한국을 떠나 캐나다에 정착해 남편, 두 딸과 함께 사는 일상을 공개한다. 뉴욕에 사는 또 다른 이방인 배우 서민정 가족의 방문을 받아 반가운 만남도 갖는다.
이에 선예가 원더걸스로 활동할 당시 화보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선예는 지난 2012년 매거진 코스모폴리탄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사진 속 선예는 관능미 넘치는 표정으로 강렬하고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진한 눈 화장 및 립스틱이 눈길을 끈다. JTBC ‘이방인 예고 속 자연스러운 모습과는 확연히 다른 분위기다.
한편, 선예는 지난 2013년 1월 선교사 출신 제임스 박과 결혼, 두 딸을 낳고 현재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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