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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중앙회-지방정부협의회, 사회적 금융 확대 맞손
입력 2018-01-19 14:15 
19일 서울 중구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에서 '사회적 경제 활성화 및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에서 (왼쪽부터) 김영배 성북구청장, 민형배 광주 광산구청장, 문철상 신협중앙회장, 정원오 성동구청장, 이해식 강동구청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 제공: 신협중앙회]

신협중앙회와 전국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는 19일 서울 중구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에서 '사회적 경제 활성화 및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지방정부협의회 측에서 민형배 회장(광주 광산구청장), 이해식 서울 강동구청장, 김영배 서울 성북구청장, 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신협에서는 문철상 신협중앙회장을 비롯해 11개 지역신협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사회적 경제 성장을 촉진하는 한편 사회적 금융 확대를 통한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발전 모델을 수립하기 위해 공동 노력키로 했다.
신협중앙회는 협약의 사업 효과를 높이기 위해 지방정부협의회와 함께 향후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실무추진단을 구성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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