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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cm에 55kg” 정주리, 출산 후 폭풍 다이어트 성공
입력 2018-01-19 13:51 
정주리. 사진l 정주리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다이어트 성공 인증샷을 공개했다.
정주리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신 전에 입었던 바지가 드디어 맞아요.제 키는 166 몸무게는 55키로 입니다!! 일단 몸무게는 돌아왔는데 배꼽 모양이 너무 슬퍼서.. 복근 운동 해야겠어요.”라는 글과 함께 다이어트 전 후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주리는 날씬해진 몸을 자랑하고 있다. 출산 당시 모습과 비교했을 때 눈에 띄게 살이 빠진 모습이다. 그는 환하게 웃으며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정주리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해 6월 둘째 아들 출산 당시, 몸무게가 77kg까지 불어났다고 고백한 바 있다. 무려 22kg를 감량한 것.

이에 누리꾼들은 대단해요!! 부러워요 살 빼기 너무 힘든 것..”,”노력도 멋있어요.”,”축하해요 언니~”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한 살 연하의 신랑과 결혼,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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