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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이슈] 선미 ‘주인공’ 표절 논란에 입 열까…소속사 측 “확인 중”
입력 2018-01-19 13:18  | 수정 2018-01-19 13:54
선미 주인공 표절 논란 사진=MK스포츠 제공
[MBN스타 백융희 기자] 가수 선미의 신곡 ‘주인공이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선미는 지난 18일 오후 싱글 ‘주인공을 발표했다. ‘주인공은 테디와 선미가 작사에 참여했고 작곡과 편곡에는 테디와 24가 참여한 곡이다.

특히 ‘주인공은 발매 직후부터 19일 현재까지 주요 온라인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주인공과 셰릴 콜이 지난 2009년 발표한 ‘파이트 포 디스 러브(Fight For This Love)와 유사하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선미 소속사 측 관계자는 19일 오후 MBN스타에 확인 중이다”라는 입장을 남겼다.

‘주인공은 지난해 ‘가시나로 큰 인기를 모았던 선미의 프리퀄 싱글로, 주목을 끌었다. 한편 선미, 테디 측이 표절과 관련해 어떠한 입장을 밝힐지 귀추가 주목된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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