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한별 얼짱 시절 학교 홍보물 사진 어땠나 보니
입력 2018-01-19 12:29 
박한별은 2003~2004년 안양예술고등학교 홍보물에 재학시절 모습이 나오는 등 ‘인터넷 5대 얼짱’ 1기 멤버로 유명했다.


박한별 임신 6개월이 화제다.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해 2017년 11월 24일 박한별은 임신 15주이며 혼인신고까지 했다고 밝힌 바 있다.

고등학교 재학시절부터 박한별은 유명인사였다. 모 커뮤니티에서 매년 선정한 ‘인터넷 5대 얼짱의 1기에 포함됐기 때문이다.

‘5대 얼짱 1기는 박한별뿐 아니라 탤런트 구혜선·이주연과 배우 남상미 등 연예인을 배출할 정도로 쟁쟁한 멤버들이었다. 박한별·구혜선·남상미는 1984년생 동갑이고 이주연은 1987년생.

안양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재학시절 박한별의 모습은 2003~2004년 학교 홍보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신은 그때 사진이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tvN 예능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이렇게 찍은 사진작가의 의도를 알고 싶다”라고 말하여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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