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뉴스파이터-'훔친 현금 그대로'…6시간 반 만에 검거 된 강도
입력 2018-01-19 11:36  | 수정 2018-01-19 11:56
울산의 한 새마을금고에서 출근하는 직원을 흉기로 위협하고 현금 1억 1천만 원을 가방에 담아 도망친 40대 남성이 범행 6시간 반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현장 주변 CCTV와 신고자의 진술을 토대로 용의자를 특정, 거제로 간 사실을 확인한 후 경남경찰청과 거제 경찰서에 공조수사를 요청해 모텔에 투숙해 있던 용의자를 급습해 검거했고 피해 금액을 모두 회수했습니다.

*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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