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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이, 셀럽파이브 활동 소감 “이게 무슨 일인가 싶다…감사해”
입력 2018-01-19 10:49 
셀럽파이브 송은이 사진=송은이 SNS
[MBN스타 김솔지 기자] 개그우먼 송은이가 프로젝트 그룹 셀럽파이브 활동 소감을 전했다.

19일 송은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7년 가을에 시작해서 2018년 1월17일 쇼챔피언 방송까지 땀도 그렇게나 흘리고(살은 왜 빠지지 않는 걸까...)”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사랑하는 동생들과 뒹굴고 섞이고 하는 것이 그냥 마냥 좋을 뿐이었는데, 이게 무슨 일인가 싶기도 하고 지금의 이 춤판이 어디로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기대하며. 참으로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송은이는 셀럽파이브 멤버 신봉선, 안영미, 김신영, 김영희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셀럽파이브 멤버들이 독특한 메이크업과 패션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셀럽파이브는 송은이, 신봉선, 안영미, 김영희, 김신영으로 구성된 프로젝트 걸그룹이다. 일본 유명 댄스팀 TDC에서 모티브를 얻어 결성됐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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