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올해 문화·예술 활동에 90억 원 지원…최초예술지원 사업 펼쳐
입력 2018-01-19 10:30 
서울시가 올 한해 '마을 미디어', 국악, 시 등 문화·예술 창작활동에 90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마을 잡지, 팟캐스트, 영상 등 '마을 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하는 단체와 연극 분야에선 우수한 연극작품을 각 구청 공연시설과 연결해주는 '찾아가는 유랑극단' 등을 지원합니다.
또 공공 지원금을 받아본 적이 없는 39세 이하이거나 데뷔 10년 이하인 예술가에게 연구비를 주는 최초예술지원 사업도 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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