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한별, 볼륨감 넘치는 란제리화보 `아찔`
입력 2018-01-19 10:28 
박한별. 제공l 쎄씨
박한별. 제공|쎄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배우 박한별이 엄마가 되는 심경을 고백해 화제인 가운데 운동으로 가꾼 몸매가 눈길을 끈다.
박한별은 19일 공개된 스타&스타일 매거진 '인스타일'과 화보 및 인터뷰에서 근황을 알렸다. 박한별은
극 중 보그맘이 진짜 엄마가 되는 드라마 같은 현실 속에서 행복감으로 충만하다고 말했다. 또, MBC 예능드라마 '보그맘'을 시작하고 3주 만에 임신 사실을 알았고 배우들과 스태프에게 방해가 되지 않도록 숨겼기 때문에 좀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박한별은 또, 평소 몸을 가만히 두지 않는다며 "항상 스트레칭을 하거나 몸이 원할 때는 더 강도 높은 운동을 한다"고 완벽한 몸매 비결을 공개했다.
박한별은 길고 가느다란 팔, 다리에 S라인을 겸비한 몸매로 손꼽히는 여배우. 박한별은 지난 2012년 매거진 쎄씨와 함께 진행한 란제리 화보 촬영에서 점프수트와 속옷을 코디해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한쪽으로 자연스럽게 흘러내린 데님 소재의 점프수트가 자연스러우면서도 터프한 스타일을 보였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란제리와 데님 쇼트팬츠 차림으로 완벽한 몸매를 드러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박한별은 지난해 ‘보그맘 종영 후 혼인신고와 임신소식을 전해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bmk221@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