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5,900원 육개장전문점 창업 ‘한우궁’ 매출로 브랜드 경쟁력을 말한다!
입력 2018-01-19 10:07 
[MBN스타=김승진 기자] 프랜차이즈 브랜드는 가맹점의 매출로 그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다. 객관적이면서도, 확실하게 브랜드를 파악할 수 있는 수치가 바로 매출이다.

5,900원 전통육개장전문점 ‘한우궁은 매출로 브랜드 경쟁력을 보여 주고 있다. 평균 매장 평수는 약 16평, 전 매장 월 평균 매출이 2천 5백만원 이상이다. 가맹점 60호점을 돌파하면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이유가 있다.

한국인의 입맛과 정서에 꼭 맞는 정성 가득한 전통한식 메뉴를 구성, 전 연령층을 고객으로 확보하는가 하면, 경기 및 계절의 영향도 받지 않아 매출 편차가 없다. 전통육개장은5,900원, 나머지 식사메뉴는 4,900원으로 가성비를 갖추고 있다. 불황과 물가상승으로 주머니 가벼운 소비자들의 니즈를 제대로 파악하고 이를 충족시키며 충성도 높은 두터운 단골고객을 확보하고 있는 것.

더 나아가 본사 사옥 내에 자제 물류공장을 통해 품질 좋은 식재료를 합리적인 가격에 대량 구매함으로써 식대료 공급 단가를 낮췄다. 홀 운영과 테이크아웃 판매로 노출 매출을 올릴 수 있는 동시에 순이익이 높은 이유다.

2018년 외식소비 주요 키워드는 가심비다. 가심비란 가격대비 만족스러운 마음의 만족을 의미하는데, ‘한우궁은 이러한 부분까지 만족시킨다. 좋은 식재료로 정성스럽게 만들어 인스턴트가 아닌 집밥과 같은 소중한 한 끼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2018년에는 더욱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탄탄한 성공전략을 갖춘 만큼 최소한의 투자로 최대 매출을 기대할 수 있는 브랜드로 평가 받고 있다”고 전하면서, 다수의 성공사례가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2018 소자본 및 소점포창업을 염두하고 있는 예비창업자라면 지금 서둘러 상담문의 받아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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