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꽃피어라 달순아` 윤다영, 배우·스태프에 간식차 선물 `훈훈`
입력 2018-01-19 09:5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꽃피어라 달순아 윤다영이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위해 간식차를 쏘는 예쁜 마음씨를 보였다.
KBS2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에서 욕망으로 똘똘 뭉친 신흥 악녀 ‘홍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신예 윤다영이 추운 날씨에 함께 고생하는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위해 촬영 현장에 간식차를 선물한 것.
윤다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홍주가 맛있는 커피와 빵 쏩니다~~^^ 꽃피어라 달순아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간식차를 인증하며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훈훈한 글과 함께 인증한 사진 속 색다른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어두운 톤의 단발머리 스타일로 차분하고 단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현재와는 달리 현수막 사진 속에서는 밝고 화사한 색의 긴 생머리 스타일로 발랄한 매력을 뽐내며 눈길을 끌었다.

윤다영은 현장에서 많이 도와주시고, 아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추운 날씨에 고생하시는 감독님, 스태프분들 그리고 선배님들 끝까지 잘 부탁드려요”라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배우 윤다영이 출연 중인 KBS2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는 매주 평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더퀸AMC[ⓒ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