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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Line] "엔씨소프트, 해외시장 성공 가능성 입증 필요"
입력 2018-01-19 08:53 
[제공 : 키움증권]

키움증권은 19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리니지M의 매출이 하향 안정화되는 가운데 해외 시장의 성공 가능성이 향후 주가에 중요한 포인트로 떠오르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3만원을 유지했다.
키움증권은 엔씨소프트의 4분기 매출액을 전분기 대비 27.2% 감소한 5297억원, 영업이익은 38.9% 감소한 2004억원으로 전망했다. 리니지M의 매출은 하향 안정화되고 있는 추세에서 4분기에 약 35억원 내외의 일 평균 매출을 유지한 것으로 추정했다.
키움증권은 올해 출시되는 신작들의 성과가 향후 주가방향성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올해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IP(지적재산권) 게임들은 해외 출시까지 염두에 두고 있기 때문에 국내에서 성공할 경우 지속적인 모멘텀이 발생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미디어데이에서 밝혔던 3종의 게임들은 4분기 실적발표에서 어느 정도 출시 일정의 윤곽이 드러날 것이라고 키움증권은 내다봤다.
김학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리니지M를 포함? 2~3개의 게임들을 통해 엔씨표 모바일게임이 국내에서 성과를 낼 수 있다는 점을 증명했다면 올해는 해외에 대한 가능성을 입증할 필요가 있다"라며 "해외와 관련해 성공 가능성이 높아진다면 밸류에이션 매력이 더욱 부각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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