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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양세형-조세호-하하가 이토록 놀란 이유는?
입력 2018-01-19 08:3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무한도전 멤버들이 뜻밖의 상황에 처했다. 오직 자신감 하나로 어느 장소, 어떤 상황이든 무조건 적응해 게릴라 미션을 수행해야 하는 특집 ‘1시간 전 현장 모습이 공개된 것.
이번 특집에서는 앞서 ‘동장군 기상캐스터로 변신해 온 국민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던 조세호부터 베트남행 비행기의 승무원이 된 양세형, 실제 칠순잔치에서 축하공연을 하게 된 하하의 모습이 공개될 예정. 또 사상 초유의 한파특보와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된 상황에서 멤버들이 각각 ‘무한 BJ가 되어 재택 오프닝을 하는 모습도 공개될 예정이라 기대를 더한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 특집 ‘1시간 전은 멤버 각 1명이 예측할 수 없는 장소에 어떤 상황이 시작되기 1시간 전 도착 후 눈앞의 임무를 완수해야하는 게릴라 미션.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 속에는 특집 ‘1시간 전 1탄의 주인공인 조세호, 양세형, 하하의 리얼한 모습이 담겨 있다. 조세호는 특유의 ‘억울함이 담긴 표정을, 양세형은 실제 승무원들 앞에서 바짝 긴장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하하는 자신 앞에 앉아 있는 수많은 사람의 모습에 입을 틀어막고 놀란 모습이 포착돼 역대급 핵 웃음을 선사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밖에 사상 초유의 한파 특보와 초미세먼지주의보 발령으로 멤버들이 각자의 집에서 신개념 ‘재택 오프닝을 통해 ‘1시간 전 미션을 받는 모습도 포착됐다. 미션을 받은 멤버들은 오 마이 갓”이라며 모두가 똑같이 깜짝 놀라는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또 미션을 받기 전 멤버들이 ‘무한 BJ가 되어 깜짝 ‘라면먹방을 펼치는 모습도 공개될 예정. 방송은 20일 오후 6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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