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설 선물용으로 적합한 와인세트 59종을 현대·롯데백화점에서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선물세트는 품질이 우수한 프랑스·이태리 와인세트, 가성비(가격대비품질)가 좋은 칠레·아르헨티나 와인세트 등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4만원~130만원대로 다양하다.
선물세트 중 제라르 베르트랑(Gerard Bertrand)은 '프랑스 와인계의 샛별'로 여겨지는 제품으로 올해 설 선물용으로만 판매된다. 한국 대표 소믈리에인 유영진(비스타 워커힐 서울 델비노 지배인)이 추천하는 와인으로 이뤄졌다.
칠레 산타 헬레나의 레세르바 2종으로 구성된 칠레 고급 1호 선물세트와 나바로 꼬레아스 제품으로 구성된 아르헨티나 럭셔리 1호는 갈비찜과 같은 명절음식에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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