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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잘 먹겠습니다”…‘다둥이 아빠’ 박지헌, 김구라 핫도그 선물 인증
입력 2018-01-18 16:17 
박지헌. 사진l박지헌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VOS 박지헌이 김구라가 보낸 핫도그를 인증했다.
박지헌은 18일 SNS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방송에서 말씀하신 대로 김구라 형님께서 진짜로 핫도그를 보내주셨습니다. 금방 다 먹는 거 아시죠 형님, 잘 먹겠습니다"는 메시지도 덧붙였다.
사진 속 박지헌은 아이들과 함께 손에 핫도그를 든 채 포즈를 취했다. 밝은 표정으로 기쁜 마음도 드러내 훈훈함을 더했다.
연예계 대표 다둥이 아빠인 박지헌은 채널A ‘아빠본색에서 어마어마한 생활비에 대해 말한 바 있다. 그는 숨만 쉬어도 한 달 생활비가 700~800만 원이 나간다”고 말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김구라는 놀라며 돈벌이는 괜찮냐”고 질문했고, 박지헌은 아기들이 많이 태어나고 열심히 살게 되니 밖에서 뺨 한 대 맞는 것쯤은 아무렇지도 않다. 일할 수 있는 무대가 생기면 어떤 무대든 상관없다”고 고백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훈훈하다는 반응. 누리꾼들은 아이들과 함께 맛있게 드시길 바란다", "6남매 모두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 "김구라 마음씀씀이", "아빠가 가장 신나 보인다”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지헌은 중학교 때 첫사랑인 서명선 씨와 결혼해 슬하에 3남 2녀를 두고 있으며, 곧 여섯 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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