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어제(17)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사 80% 이상이 교장공모제가 불공정하다고 느낀다"며 교장공모제 확대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교총은 교원인식조사에서 내부형 교장공모제가 불공정하다는 응답이 80.8%, 공정하다는 의견이 12.2%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교총은 "학교현장의 대다수가 반대하는 교장공모제 전면 확대를 철회해달라"며 '대통령께 드리는 글'을 전달했습니다.
교총은 교원인식조사에서 내부형 교장공모제가 불공정하다는 응답이 80.8%, 공정하다는 의견이 12.2%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교총은 "학교현장의 대다수가 반대하는 교장공모제 전면 확대를 철회해달라"며 '대통령께 드리는 글'을 전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