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몽드, 치트키 베이스 `아쿠아 글로우볼 베이스` 출시
입력 2018-01-18 08:51 

아모레퍼시픽의 마몽드는 '아쿠아 글로우볼 베이스'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아쿠아 글로우볼 베이스는 금은화 추출물을 함유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한다. 또 진주 파우더로 피부 결점을 보정해주고 은은하게 빛나는 '속광'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화장 시 이 제품을 먼저 사용하고 쿠션이나 파운데이션으로 마무리하면 밀착력과 지속력이 높아질 수 있다. 만약 추운 날씨와 건조한 실내 생활로 인해 피부 건조함이 고민이라면, 파운데이션과 아쿠아 글로우볼 베이스를 3:1 비율로 섞어 발라주면 촉촉하게 마무리할 수 있다.
피부타입과 고민에 따라 홍조가 있거나 울긋불긋한 피부 혹은 지성, 복합성 피부는 '1호 그린볼'을, 생기 없이 칙칙한 피부나 건성, 수분 부족형 지성 피부는'2호 골든볼'을 사용하면 된다. 가격은 2만3000원대.
마몽드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화장하기 직전에 화장 잘 받는 피부 상태를 연출해주는 '치트키 베이스'로 소비자들을 겨냥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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