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신미래 기자] ‘싱글와이프2 정만식이 아내 린다전과의 알콩 달콩한 부부 생활을 과시했다.
1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싱글와이프2에서는 정만식, 린다전 부부의 결혼 생활이 그려졌다.
이날 린다전은 정만식과 전화통화를 끝내고 요리를 하던 중 숨어야 해, 숨어야 해”라며 방안으로 숨었다.
VCR을 통해 아내 린다전의 모습을 본 정만식은 저도 가끔가다 하는데”라며 반전 매력을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정만식은 근데 생각해봐라. 새벽 2시에 10분 전에 통화했는데 집에 없는 거야. 새벽에 숨으면 엄청 무섭다”라고 말했다. 모든 집을 찾아봤으나 린다전을 찾지 못했다. 이에 정만식은 저렇게 되면 무서워지는 거다”라며 숨바꼭질의 단점을 꼽았다.
이후 정만식은 결국 옷장에서 린다전을 발견했다. 린다전은 여보 깜짝 놀랐죠?”라고 애교 섞인 말투로 말을 건네며, 뽀뽀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1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싱글와이프2에서는 정만식, 린다전 부부의 결혼 생활이 그려졌다.
이날 린다전은 정만식과 전화통화를 끝내고 요리를 하던 중 숨어야 해, 숨어야 해”라며 방안으로 숨었다.
VCR을 통해 아내 린다전의 모습을 본 정만식은 저도 가끔가다 하는데”라며 반전 매력을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정만식은 근데 생각해봐라. 새벽 2시에 10분 전에 통화했는데 집에 없는 거야. 새벽에 숨으면 엄청 무섭다”라고 말했다. 모든 집을 찾아봤으나 린다전을 찾지 못했다. 이에 정만식은 저렇게 되면 무서워지는 거다”라며 숨바꼭질의 단점을 꼽았다.
이후 정만식은 결국 옷장에서 린다전을 발견했다. 린다전은 여보 깜짝 놀랐죠?”라고 애교 섞인 말투로 말을 건네며, 뽀뽀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