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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찍고, 내가 만족”…윤승아, 남편밖에 모르는 김무열 바라기
입력 2018-01-17 16:45 
김무열. 사진l윤승아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배우 윤승아가 남편 김무열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윤승아는 17일 SNS를 통해 김무열의 사진을 공개했다. 내가 찍고 내가 만족 중”이라는 문구도 덧붙였다.
사진 속 김무열은 후드티에 모자를 매치한 자연스러운 모습. 그는 평소 꾸미지 않은 상태에서도 빛나는 배우 비주얼을 과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날렵한 턱선과 높은 콧대가 인상적이다.
배우 윤승아의 그림자도 보인다. 사진 왼편 아래에는 윤승아의 것으로 보이는 휴대폰 카메라를 든 손의 그림자가 보인다. 이에 윤승아가 어떤 포즈로 김무열을 찍었을지 추측돼 귀여움을 더했다.
한편 윤승아와 김무열은 2015년 4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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