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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현 “JBJ 활동 기간 연장, 긍정 논의 중…우리에게도 중요해”
입력 2018-01-17 14:55 
JBJ 노태현 두 번째 미니앨범 ‘트루 컬러즈(TRUE COLORS)’ 사진=MK스포츠 DB
[MBN스타 신미래 기자] JBJ가 활동 기간 연장에 대해 입을 열었다.

17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는 JBJ 두 번째 미니앨범 ‘트루 컬러즈(TRUE COLORS)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JBJ는 오는 4월 계약 만료지만 지난해 12월 활동 기간 연장 관련해 심도 깊게 논의 중”일고 밝혔다.

이에 권현빈은 회사와 좋은 방향으로 이야기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를 듣던 켄타는 멤버들끼리 숙소에서 미래에 대해 자주 이야기한다.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멤버들과 함께 하고 싶다”는 바람을 털어놨다.

JBJ 리더 노태현은 여섯 명 경우 (활동 기간) 연장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팬과 오래 함께해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은 욕심이 크다. 그러나 혹여 팬들에게 부담이 아닌 부담이 될까 생각한다. 팬들도 그런 부분을 (부담스럽게) 생각하지 않고, 저희 무대를 보며 행복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오후 6시 발매되는 JBJ의 ‘트루 컬러즈(TRUE COLORS)에는 타이틀곡 ‘꽃이야를 비롯해 ‘트루 컬러즈 ‘On My Mind ‘Moonlight ‘Wonderful day ‘매일 등 총 7곡이 수록됐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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