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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광우병 괴담 공세 중단 요구
입력 2008-05-02 11:35  | 수정 2008-05-02 11:35
한나라당은 야당과 일부 언론들이 왜곡된 광우병 공세를 펼치고 있다며 이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안상수 원내대표는 오늘(1일) 국회에서 열린 주요 당직자회의에서 미국산 쇠고기가 수입 개방되면 광우병이 확산될 것이란 주장은 근거없는 선동에 가깝다고 말했습니다.
안 원내대표는 지나친 광우병 공포감 조성은 국민을 정신적 공황상태로 몰고갈 수 있다고 우려하며, 광우병 쇠고기를 먹을 경우 한국인은 95%가 발병한다는 정확한 근거를 밝히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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