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성훈(34)이 KBS2 주말극 ‘아이가 다섯(2016년)으로 연인 호흡을 맞췄던 신혜선의 활약에 당연히 그렇게 될 사람”이라며 엄지를 치켜들었다.
성훈은 최근 서울 성수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안방극장에서 상승세를 타다 현재 ‘황금빛 내 인생으로 스타 반열에 오른 배우 신혜선에 대해 잘 될 것 같았다. (혜선 씨를 아는 사람이라면)모두가 그렇게 생각할 것”이라며 신뢰를 보였다.
그는 ‘아이가 다섯을 통해 근 반년을 함께 생활하고 그녀가 어떻게 연기하고 어떤 마음으로 준비하는 지 옆에서 봤기 때문에 당연히 잘 될 거라고 생각했다”면서 ‘황금빛 내 인생에 나온다고 했을 때도 잘 될 거라고 생각했다. 해를 거듭해가면서 주인공까지 무난하게 잘 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러면서 혜선 씨의 성공에 대해 아쉽거나 부러워한 적은 없다. 나 역시 계속 경험을 쌓고 도전하다보면 잘 될 거라고 믿고 있다. 모두가 다 함께 잘 되면 좋겠다”고 바람을 덧붙였다.
한편, 성훈의 스크린 데뷔작인 영화 ‘돌아와요 부산항애는 부산 최대 범죄 조직의 유물밀반출 사건에 연루된 쌍둥이 형제 태주(조한선 분), 태성(성훈 분)의 엇갈린 운명을 그린 이야기다. 17일 개봉한다. kiki2022@mk.co.kr
배우 성훈(34)이 KBS2 주말극 ‘아이가 다섯(2016년)으로 연인 호흡을 맞췄던 신혜선의 활약에 당연히 그렇게 될 사람”이라며 엄지를 치켜들었다.
성훈은 최근 서울 성수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안방극장에서 상승세를 타다 현재 ‘황금빛 내 인생으로 스타 반열에 오른 배우 신혜선에 대해 잘 될 것 같았다. (혜선 씨를 아는 사람이라면)모두가 그렇게 생각할 것”이라며 신뢰를 보였다.
그는 ‘아이가 다섯을 통해 근 반년을 함께 생활하고 그녀가 어떻게 연기하고 어떤 마음으로 준비하는 지 옆에서 봤기 때문에 당연히 잘 될 거라고 생각했다”면서 ‘황금빛 내 인생에 나온다고 했을 때도 잘 될 거라고 생각했다. 해를 거듭해가면서 주인공까지 무난하게 잘 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러면서 혜선 씨의 성공에 대해 아쉽거나 부러워한 적은 없다. 나 역시 계속 경험을 쌓고 도전하다보면 잘 될 거라고 믿고 있다. 모두가 다 함께 잘 되면 좋겠다”고 바람을 덧붙였다.
한편, 성훈의 스크린 데뷔작인 영화 ‘돌아와요 부산항애는 부산 최대 범죄 조직의 유물밀반출 사건에 연루된 쌍둥이 형제 태주(조한선 분), 태성(성훈 분)의 엇갈린 운명을 그린 이야기다. 17일 개봉한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