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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연주 `깜찍한 꽃사슴 미소` [MK포토]
입력 2018-01-16 18:51 
[매경닷컴 MK스포츠(장충) = 김재현 기자] 16일 오후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2017-2018 프로배구 여자부 현대건설과 GS칼텍스의 경기에서 현대건설 황연주가 3세트 승리 후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7승 12패로 리그 최하위의 GS칼텍스는 현대건설을 홈으로 불러들여 4연패 탈출을 노리고 있다.
리그 3위 현대건설은 GS칼텍스를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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