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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정지선, 최초 여성 셰프 눈길
입력 2018-01-16 07:4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사상 첫 여성 셰프 정지선이 등장해 화제다.
15일 밤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는 새해를 맞아 새 도전자 셰프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주인공은 새해 첫 여성 셰프인 정지선 셰프로, 2011 국제 요리대회 금상을 수상하고 2013 한중일 청도 요리대회에서 수상 경력이 있는 화려한 이력의 소유자였다.
정 셰프는 남다른 포스를 보이며 '냉부해' 셰프석에 안착했고 이연복 셰프는 "훌륭한 인재"라고 소개했다.

정 셰프는 여성 '전문' 셰프로는 최초 첫 출연으로 "중식과에는 여성의 비율이 거의 없다. '한번 해보자'하는 마음으로 일부러 여성 셰프가 드문 과에 도전했다"고 밝혔다.
한식, 양식, 일식, 딤섬 자격증까지 보유한 그녀의 활약이 기대된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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