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나의 영어사춘기’ 휘성 “애장품? 빅토리아 폭포수가 담긴 물병…물은 더럽다”
입력 2018-01-15 21:03 
‘나의 영어사춘기’ 휘성 사진=tvN ‘나의 영어사춘기’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나의 영어사춘기 휘성이 애장품으로 빅토리아 폭포수가 담긴 물병과 티셔츠를 경매에 내놓았다.

15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나의 영어사춘기에서는 스타 애장품 파티의 현장이 개최됐다.

이날 휘성은 티셔츠, 물병, 바세린을 애장품으로 내놓았다. 휘성은 이 티셔츠를 소개하겠다. 지난 10월에 부모님과 함께 남아프리카공화국에 다녀왔다. 마지막 여행지가 빅토리아 폭포였다”라며 아프리카 지도 모양의 자수가 새겨진 티셔츠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휘성은 그 여행의 추억을 간직하고 싶어서 샀다”라고 덧붙였다. 티셔츠 치수를 알려달라는 말에 장식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또 티셔츠와 함께 들고 온 물병에 대해서는 이 병에 담긴 물은 빅토리아 폭포수다. 이 물은 더럽다”라고 덧붙여 폭소케 했다.

경매가 시작되자 휘성의 한 친구가 신용카드를 들었고, 이를 본 김상혁이 와이프 카드?”라고 물었다. 그러자 휘성의 친구는 와카”라고 맞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그는 우리 와이프가 5만원까지 허락했다. 5만원이 상한선이다”라고 말하며, 5만 1천원에 휘성의 애장품을 낙찰 받았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