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 WFP 등과 대북식량지원 논의
입력 2008-05-02 07:45  | 수정 2008-05-02 07:45
톰 케이시 미 국무부 부대변인은 대북 식량지원 문제를 세계식량계획과 논의했지만 아직 공식 결정이 내려진 것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케이시 부대변인은 대북 식량지원은 아직까지는 가능성의 하나로 검토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국무부는 미국의 인도적 지원에 어떤 정치적 행동도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해 둔다며, 미국의 지원이 이뤄진다면 실제로 식량난에 영향받는 사람들에게 돌아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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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의 MBN 뉴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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