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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V시청률] “상상암도 끄떡없다”…‘황금빛 내 인생’, 충격 전개에도 최고 기록
입력 2018-01-15 09:17 
‘황금빛 내 인생’ 상상암 사진=황금빛 내 인생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KBS2 ‘황금빛 내 인생이 충격 전개에도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황금빛 내 인생은 43.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나타낸 37.8%의 시청률보다 5.4%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황금빛 내 인생은 또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놀라운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이날 방송된 ‘황금빛 내 인생에서는 서태수(천호진 분)가 위암이 아닌 상상암 진단을 받아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

다소 현실성이 떨어지는 충격적인 전개로 아쉬움을 남겼지만 시청률은 다시 한 번 상승해 눈길을 끈다.

한편 ‘황금빛 내 인생은 흙수저를 벗어나고 싶은 3무(無)녀에게 가짜 신분 상승이라는 인생 치트키가 생기면서 펼쳐지는 황금빛 인생 체험기를 그린 세대 불문 공감 가족 드라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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