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청와대, 기능직 60여명 대기발령
입력 2008-05-01 22:35  | 수정 2008-05-01 22:35
청와대가 최근 자체 구조조정 차원에서 기능직 직원 수십명에 대해 대기발령 조치를 내린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부서별로 인원조정 대상자 60여 명을 선정해 대기발령을 통보하고, 이들로부터 희망 근무부처를 지원받아 추후 근무를 알선키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기발령 통보를 받은 직원들은 주로 청소, 식당, 운전 등을 담당하는 하위직 공무원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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