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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양세형, 이승기·이상윤·육성재의 큰 키에 “내 키 더 낮춰줄까?”
입력 2018-01-14 18:59 
‘집사부일체’ 양세형, 육성재 사진=SBS ‘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집사부일체 양세형이 키에 민감하게 반응해 웃음을 안겼다.

1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승기, 이상윤, 양세형, 육성재가 야식 먹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승기는 한창 먹을 때다”라며 육성재가 야식을 폭풍 흡입하는 것을 흐뭇하게 바라봤다.

이어 살과 관련해 이야기가 나오자 육성재는 어렸을 때 살이 쪘는데 다 키로 갔다. 초등학교에서 중학교로 진학할 때 두 달 만에 20cm가 컸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양세형이 키를 묻자 육성재는 179cm, 이승기는 182cm, 이상윤은 185cm라고 답했다. 그러자 양세형은 나는 137cm. 더 낮춰줄까?”라고 덧붙여 폭소케 했다.

그런가 하면 육성재는 저는 오늘 많이 깨달았다. 막 배운다고 해서 배부른 것은 아니다”라고 야식으로 배를 채운 것에 만족했다.

양세형도 독서를 하면 마음의 양식이 가득 찬다? 아니다. 절대 아니다. 책을 뜯어먹어야 배부르다”고 맞장구를 쳐 웃음을 자아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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