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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이광수, 하하 반칙에 분노…“오늘 진짜 끝이다”
입력 2018-01-14 18:38 
‘런닝맨’ 하하, 이광수, 이상엽 사진=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런닝맨 이광수가 하하의 반칙에 분노했다.

1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이광수, 하하, 이상엽이 카페에서 대결을 펼쳤다.

카페에서 첫 번째 온 손님의 주문을 맞추는 게임을 시작했다. 이광수와 이상엽은 따뜻한 라떼, 하하는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선택했다.

세 사람이 메뉴를 선택하고 이야기를 나눌 때 한 손님이 들어오자마자 이광수가 잔뜩 흥분한 모습을 보였다. 등장한 손님은 하하의 절친 박근식이었다. 앞서 박근식은 ‘런닝맨에 출연한 바 있다.

박근식은 뻔뻔한 듯 어색하게 집에 있다가 잠 깰 겸”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모든 것을 파악한 이광수는 오늘 진짜 끝이다, 끝. 마지막 게임 뭔지 모르겠는데”라며 이를 갈아 웃음을 더했다.

옆에 있던 이상엽은 갑자기 불안하기 시작했다. 나보다 근식이 형이 분량이 더 많이 나올 것 같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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