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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0:3 완패가 아쉬운 에이스` [MK포토]
입력 2018-01-14 17:47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김재현 기자] 14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벌어진 2017-2018 프로배구 여자부 IBK기업은행과 흥국생명의 경기에서 IBK기업은행이 흥국생명을 꺾고 6연승을 기록했다.
기업은행은 메디와 고예림 등이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쳐 흥국생명의 추격을 뿌리치고 세트 스코어 3:0으로 승리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흥국생명은 2연패에 빠졌다.
이재영과 크리스티나가 경기 후 스트레칭을 준비하며 아쉬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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