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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증` 슬리피 "월세 160만원, 통장 잔액은 7만원"
입력 2018-01-14 16:3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래퍼 슬리피가 통장 잔액을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KBS2 '김생민의 영수증'에서는 슬리피의 소비 생활이 전파를 탔다.
슬리피는 이날 "사는 집은 월세다. 보증금 2000만 원에 월세 160만 원이다. 회사랑 반반씩 낸다. 엄마랑 아파트에서 사는 게 소원이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통장 잔액은 7만 원이다. 협찬 같은 것을 많이 받으려고 하고 최대한 아끼려고 한다. 아파트 관리비가 5개월씩 밀린 적도 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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