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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만에 새 앨범"…하리수, 2월 가수 컴백
입력 2018-01-13 14:08 
하리수. 사진l하리수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하리수가 약 6년 만에 가수로 돌아온다. 오는 2월 중 미니앨범 발매를 계획 중이다.
한 매체는 13일 하리수의 컴백 소식을 알렸다. 이 매체는 하리수가 2월 컴백을 확정하고 앨범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하리수는 이번 앨범 제작에 공을 들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박효신의 '바보'를 작곡한 조우진과 백지영, 더원, 유리상자의 곡을 작곡한 정훈이 힘을 모았다. 두 사람은 '파파브라더스'라는 팀을 결성해 하리수 컴백 앨범의 프로듀서로 나섰다. 앨범에는 총 5곡이 수록될 예정이다.
하리수 역시 음반을 성공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는 오랜 휴식 끝에 발표하는 앨범인 만큼, 보컬과 댄스 연습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고. 이에 하리수는 최근 철저한 체중감량으로 리즈시절 미모도 되찾았다.
하리수는 2001년 한 화장품 회사의 CF로 데뷔한 가수 겸 배우로, '템테이션(Temptation)', '라이어(Liar)', '폭시 레이디(Foxy Lady)', '리액션(Reaction)', '썸머 썸머(Summer Summer)', '러브 이즈…(Love Is…)', '쇼핑 걸(Shopping Girl)' 등을 발표하며 가수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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