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궁금한 이야기 Y` 낸시랭X왕진진, 그 진실은 대체 어디에?
입력 2018-01-13 00:09 
사진=궁금한 이야기 Y 캡처
'궁금한 이야기 Y' 낸시랭 왕진진의 진실을 파헤쳤다.

12일 방송된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최근 화제로 떠오른 낸시랭의 남편이자 위한 컬렉션 그룹 회장인 왕진진(전준주)을 둘러싼 내용이 그려졌다.

이날 한 제보자는 "왕진진이 자신을 파라다이스 그룹 회장의 숨겨진 아들이라고 했다"며 "자신에게 도자기를 유품으로 남겼다고 했다"고 왕진진에 대한 모든 것을 전했다.

이 뿐만이 아니라 또 다른 제보자는 "도자기를 갖고 있는데 갤러리를 운영해보자고 했다. 나보고 관장을 하라 했다"며 "재작년 11월에 1억원을 빌려줬는데 아직도 받지 못했다. 그 사람 때문에 세월을 잃었다"고 피해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어 낸시랭의 지인으로 알려진 박도건 씨는 낸시랭의 상황을 언급하며 "3년 전부터 알게 됐고 친누나, 친동생처럼 시낸 사이"라며 "어떻게든 말리고 있었다. 말을 듣지 않고 결혼 발표를 해버렸고 '사고 났구나' 싶었다"고 했다.

한편 SBS '궁금한 이야기 Y'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